서울옥션이 7월 21일 개최하는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을 앞두고 데이비드 호크니의 2m가 넘는 대형 포토그래픽 드로잉을 국내 경매시장에 처음 선보입니다. 이번 경매에는 총 104점이 출품되며, 낮은 추정가 총액은 약 64억79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경매의 핵심은 시작가 5억원이 책정된 호크니 작품 ‘Focus Moving’입니다. 여기에 이인성, 정규 등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해외 현대미술 작가들의 대형작도 함께 나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옥션은 10일부터 21일까지 강남센터에서 출품작 전시를 진행하며,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합니다. 경매 업계에서는 대형 블루칩 작품의 등장과 함께 하반기 미술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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