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컨디션 난조로 '런닝맨' 촬영 중 병원을 찾았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지예은은 촬영 도중 감기 기운과 발열 증상을 보여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은 후 촬영에 복귀했습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갑자기 감기 기운이 올라와서 병원에 갔다"며 "심지어 오늘 1박2일 촬영인데 열까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아직 예은이의 컨디션이 100% 회복된 게 아니다. 계속 연달아 촬영해서 (몸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예은은 지난 8월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3주간의 휴식을 마친 후 지난 2일 '런닝맨'에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에도 쉰 목소리와 부은 얼굴이 관찰되면서 아직 완벽한 회복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지예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길 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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