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씨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서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가정집이나 차량에서 링거 주사와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주사이모’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인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박나래 측은 A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의료인이라며, 바쁜 일정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은 것뿐이며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 ‘주사이모’ A씨가 그룹 샤이니 멤버 키(김기범)와도 연관된 정황이 SNS 영상 등을 통해 제기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A씨가 키의 반려견 사진과 키가 거주했던 장소를 SNS에 올린 점 등이 근거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키의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사건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링거 관련 발언과 행동이 재조명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사 단체는 ‘주사이모’가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관련 인물들은 형사 고발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요약하면, 박나래 씨의 ‘주사이모’ 논란은 A씨가 의사 면허가 없다는 의혹과 불법 의료행위 가능성, 그리고 샤이니 키와의 연관성 의혹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사회적 관심과 법적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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