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근 소식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공격수 영입 추진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세르후 기라시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기라시는 2023/24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28경기 28골을 기록했으며, 도르트문트 이적 후 67경기 47골을 터뜨리며 검증된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맨유는 이미 기라시 측과 접촉한 다섯 개 클럽 중 하나이며, 다른 접촉 구단으로는 아스널,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있습니다.
리버풀과의 경기 결과
맨유 유소년팀이 리버풀 유소년팀을 7-0으로 대승했습니다. 맨유의 공격수 유망주 JJ 가브리엘이 해트트릭을 완성했으며, 이는 맨유 1군이 2022-23시즌에 리버풀 1군에게 당했던 같은 스코어입니다.
한편 맨유 1군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과의 전적이 개선되었습니다. 8라운드 안필드 원정에서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과 해리 매과이어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는 맨유의 안필드 원정 9년 만의 승리이자 리그 기준 3년 만의 승리였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매각 검토
맨유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2027년 6월까지 계약이 유효하며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맨유는 해당 계약 기간까지 페르난데스와 동행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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