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2025년 11월 30일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되었으며, 티아라 멤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함은정은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부르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이는 최근 모친상을 겪은 후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은정은 내달 15일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며, 김병우 감독은 12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로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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