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배우와 가수 활동을 모두 해왔습니다. 10대 시절 뛰어난 연기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고, 1999년 솔로 댄스 가수로 변신해 히트곡 '와'로 큰 인기를 끌며 '테크노 여전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국가대표 슈터로 활약하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중국을 상대로 뛰어난 3점슛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1일 경기에서는 3점슛 6개 포함 24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정현은 농구 선수로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외곽 슛에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의사 남편과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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