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7년 4월 1일부터 시공이 끝난 일부 구간부터 먼저 개통될 예정입니다. 2020년 낙동1터널 붕괴 사고로 지연돼 온 이 사업은 우선 부전역∼사상역과 강서금호역∼진례신호소 구간을 열고, 전체 구간 개통은 2028년 말로 잡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남도는 25일 이 같은 부분 개통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부산과 경남 마산 지역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사고가 발생한 구간은 안전성 검증과 잔여 공사를 이어간 뒤 이후 순차적으로 개통할 방침입니다.
당초 2020년 개통 목표로 추진됐던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장기간 지연 끝에 첫 운행 시점을 다시 잡게 됐습니다. 지역에서는 동남권 핵심 철도망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나오지만, 완전 개통까지는 추가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