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흘 새 4구 발견되면서 지역사회에 충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4일 제주에서는 지난 5월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숙소 인근에서 발견됐고, 같은 날 오전에도 애월읍 일대에서 또 다른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22일과 23일에도 제주시 일대와 해상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60대와 70대 남성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일부는 기존 수색 과정에서 사실상 종결된 사례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연이은 발견 배경을 두고 실종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실종자 여부와 정확한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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