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11월 30일 하루에 두 결혼식을 연달아 참석했습니다.
서효림은 점심에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과 영화감독 김병우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의 아내인 배우 권다현, 패션 디자이너 최혜정 등이 함께했으며, 배우 하정우가 축사를 맡았습니다.
저녁에는 코미디언 윤정수와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결혼식에서는 코미디언 심진화가 신랑·신부 뒤에서 손수건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김숙과 남창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점심 결혼식", "저녁은 윤정수 오빠 결혼식. 드디어!! 축하해, 오빠"라는 글과 함께 두 결혼식의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하객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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