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 씨는 그룹 위너 출신으로, 2022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2025년 4월 27일 음주운전 사고를 내어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시 남태현 씨는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앞차를 추월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11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남태현 씨는 2023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남태현 씨는 2014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6년 팀을 떠났고, 이후 밴드 사운드클럽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마약 투약과 음주운전, 전 연인과의 데이트 폭력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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