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1년을 앞두고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 당정대 고위급 인사들이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계엄과 탄핵을 딛고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다짐과 함께 관련 행사 및 메시지, 내년도 예산안, 사법개혁안 등 12월 임시국회 처리 예정 현안들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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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2월 3일 계엄 1년 특별담화…5부요인 오찬(종합)
한병찬 이기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외신 기자회견을 갖는다. 5부 요인과 오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0일 오후 용산...
'계엄 1년' 앞 곳곳 집회…"내란특별재판부" vs "온리 尹"
[스트레이트] 계엄 1년‥끝나지 않은 내란
이 대통령, '계엄 1년' 맞아 특별담화..."국민 노고 기억"
추경호 영장 심사, 비상계엄 1년 앞두고 '내란당 심판' 가속하는 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