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최영중 청주시의원이 여중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당내 제명 절차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의원이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에게 담배를 사주겠다며 접근해 차량과 숙박업소 등에서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고, 성착취물을 촬영·보관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 이미 출석을 미루고 휴대전화 제출도 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곧바로 제명 수순에 들어갔고, 당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방의회 현직 의원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의혹으로 수사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가 본격화한 가운데, 최 의원에 대한 혐의 입증 여부와 정치권의 후속 조치가 향후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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