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배우는 1973년 5월 23일생으로, 1995년부터 활동해 온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으며, 최근에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첫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KBS의 《좋은 남자 좋은 여자》(1995), 《왕과 비》(1998, 세종의 8남 영응대군 역), MBC의 《남자 셋 여자 셋》(1997), 《사랑한다 말해줘》(2004), 《변호사들》(2005), 《누나》(2006), SBS의 《키스 먼저 할까요》(2018) 등이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2003), 《분홍신》(2005), 《모노폴리》(2006)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52세의 나이에 첫 소개팅을 경험하며, 소개팅 상대인 모델 겸 쇼호스트 박소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복싱으로 28kg 감량한 사실도 공개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성수 배우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며, 만나다 보면 오래 만나는 편"이라고 밝혔고, 이번 소개팅에서 운명을 느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