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셋째를 임신했습니다.
박현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부부에게 셋째가 찾아왔어요. 내년쯤 준비해볼까 생각했는데, 가장 바쁠 시기에 우리에게 와주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부부는 2020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이며, 글로벌 IT 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박현선은 셋째 임신 후 몸의 변화에 대해 "아기도 주수에 비해 크고 배도 빨리 나오고, 입덧은 4주 차부터 정말 어나더 레벨"이라며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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