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 스타트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 메달 5개(금 2·은 3)**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가 한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딴 것은 처음이며, 모두 개인 종목에서 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이전 기록은 안현수(빅토르 안) 등 4개로, 계주 등 단체전이 포함된 것이었으나 김윤지 선수는 순수 개인전 5메달을 일궈냈습니다.
**메달 획득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km **금메달** (한국 여자 선수 최초 겨울패럴림픽 금). - 10일: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은메달**. - 11일: 크로스컨트리 10km 인터벌 스타트 **은메달**. - 바이애슬론 좌식 스프린트 추적 **은메달**. - 15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 스타트 좌식 **금메달** (58분 23초 3, 2관왕 달성).
마지막 경기에서는 새벽 눈·비로 질퍽한 설질 속에서도 미국의 옥사나 마스터스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며 우승했습니다. 출전 6종목 중 5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이번 대회 총 성적(금 2·은 3·동 1)을 최고로 이끌었습니다. 19세(또는 20세로 표기) BDH파라스 소속으로 생애 첫 패럴림픽 출전임에도 '스마일리'라는 별명처럼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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