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2026년 3월 13일 6·3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혁신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사퇴 이틀 만인 15일 당 대표의 요청으로 공천관리위원장직에 복귀를 선언하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퇴 이유는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려 했으나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원래 방향을 더 이상 따르기 어렵다고 판단한 데 있습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 공천 신청 지연과 장동혁 대표 간 힘겨루기, 일부 지역 공천 방식 이견으로 당내 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복귀 입장문에서 이 위원장은 "당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전권을 맡기겠다"고 전해 들었으며, 위기 속 책임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과 충청남도지사 등 주요 지역 공천 일정이 재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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