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3월 2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홍근 4선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25일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후보자의 지명 철회 후 36일 만의 후속 인사입니다.
박홍근 의원은 서울 중랑을 지역구에서 19대부터 4선을 지낸 중진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국가예산 정책 전문가입니다.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 이재명 정부의 청사진을 그린 바 있으며, 전남 고흥 출신(1969년생)으로 경희대 국문학 학사·행정학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청와대 이규연 홍보수통수석은 브리핑에서 박 의원을 "정부 예산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으며,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와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지명했으며, 전재수 전 장관의 사임(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공백을 메웁니다. 추가로 국민권익위원장 정일연 변호사,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진 전 의원 등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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