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은퇴 레전드 선수들이 맞붙는 친선 야구 경기로, 2024년에 시작되어 2025년 11월 30일에 두 번째 대회가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팀은 김인식 감독이 지휘하며 이대호, 이종범, 박경완, 오승환 등 야구 명장들이 출전했고, 일본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우에하라 코지, 이와쿠마 히사시 등 스타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경기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으며, 경기 전후로 K-POP 걸그룹 하이키(H1-KEY), 메이드인 에스(MADEIN S), 일본 록 디바 아이카와 나나세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는 티빙에서 독점 생중계되었습니다.
뉴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