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범서읍 중리 야산에서 11월 30일 오전 11시 28분경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산불진화 차량 27~28대, 진화 인력 165명 이상을 투입해 약 1시간 27분에서 1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산불로 약 1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연기 확산과 안전에 유의하며 인근 지역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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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범서읍 중리 야산에서 11월 30일 오전 11시 28분경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산불진화 차량 27~28대, 진화 인력 165명 이상을 투입해 약 1시간 27분에서 1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산불로 약 1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연기 확산과 안전에 유의하며 인근 지역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