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펨케 콕(26)**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선에서 **36초 49**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경기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콕은 2위 네덜란드 유타 리에르담(37초 15), 3위 일본 다카기 미호(37초 27)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이나현(한국체대)이 10위,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콕은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500m 6위에 그쳤으나, 이번 시즌 월드컵 500m·1000m 종합 1위에 오르며 성장했고, 올림픽 1000m에서는 올림픽 신기록(1분 12초 31)으로 금메달을 따낸 뒤 500m에서도 첫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콕은 세계기록(36초 09, ISU 1차 월드컵) 보유자로서 올림픽 500m 왕좌를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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