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연애 초기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박선주는 11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강레오와 연애 초기에는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손만 잡고 잔 날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주는 42세에 자연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인생에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된 강레오는 박선주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며, "결혼을 원하지 않으면 아기만 낳아도 된다, 성도 박씨로 해도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레오의 의리 있는 태도에 박선주는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박선주와 강레오는 2012년 결혼 이후 결혼 4년 차부터 각집살이를 시작했으며, 7년째 제주도와 천안에서 각각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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