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 씨는 남편 강레오 셰프와의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혼전임신 사실을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에서 고백했습니다. 박선주 씨는 42세에 혼전임신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지만, 강레오 씨가 곧바로 안심시키고 병원에 데려가며 결혼 여부와 아기 성씨 문제까지 배려해주어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결혼 4년 차부터는 남편이 요리를 그만두고 농사를 짓겠다며 집에 자주 오지 않아 따로 살기 시작했다고도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과 육아, 직업 변화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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