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발탁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게 되면서, 당내에서는 김형연 최고위원이 승계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혁신당은 30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후속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이해민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구글 출신의 AI·과학기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AI 정책을 전담할 참모로 그를 기용하면서, 국회 비례대표 의석은 차순위 인사인 김형연 최고위원에게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번 인선은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개각과 함께 대통령실 참모진을 교체하는 중폭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대통령실이 AI 정책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은 만큼, 이해민 의원의 합류를 계기로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 드라이브가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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