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주연한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이준호)은 아버지의 차용증을 찾아내 빼앗긴 회사를 되찾기 위한 마지막 싸움을 벌였습니다. 15회에서 강태풍은 아버지 강진영의 사무실에서 차용증을 발견하고, 직원들의 생계를 위해 사장직을 내놓으면서도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해 거래 무효화를 막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경쟁사 표현준의 방해로 다본테크는 부도 처리되고, 직원들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후 경비들과 몸싸움이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강태풍은 아버지의 명패로 직원들을 보호하며 회사를 지키려 했습니다.
드라마는 강태풍이 압구정을 누비던 도련님에서 직원들을 지키는 진짜 사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며, 이준호는 그 역할을 호평받는 연기력으로 소화했습니다. 최종화 예고에서는 태풍상사와 직원들이 다시 자기 자리를 찾게 될 것임을 암시하며, 이준호가 연기한 강태풍의 당당한 모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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