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지상렬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열애 중임을 최근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은 MC들의 질문에 "사이좋게 따숩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또한, 지상렬은 신보람과의 소통 방식에 대해 전화를 선호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해 먼저 문자를 보내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운을 점쳐보는 장면도 공개되어, 내년 결혼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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